HOME > 관련기사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김종민 "윤석열 가족 변호를 검찰이?…권력 남용한 것"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영희: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도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이분이 시원하게 털어주실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시고 자세한 얘기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세요. ◆김종민: 네, 안녕하세요. ◇노영희: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 박범계 "'고발 사주 의혹' 감찰 준하는 조사…죄목 5개 이상" 검찰이 야당에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의 제보자가 공익신고자로 인정된 것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검찰청이 진상조사에 주력하고 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5개 이상 죄목"이라고 말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범계 장관은 이날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번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대검의 진상조사와 관련해 "소정의 절차에 ... '청부 고발 의혹' 제보자, 대검에 휴대전화 제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당시 야당에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을 청부했다는 의혹의 제보자가 대검찰청에 공익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번 의혹 사건 제보자 A씨는 최근 대검 감찰부에 공익신고자 신분으로 자진 출석해 국민의힘 김웅 의원과 메시지를 주고받은 휴대전화 등을 제출했다. 앞서 뉴스버스는 지난 2일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 대검... (토마토칼럼)집값 폭등, 단편적 금리 카드론 안 된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33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오랫동안 지속된 초저금리 기조도 사실상 막을 내렸다. 아직 유례없는 저금리가 지속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미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도 통화 정책화를 강조하고 나선 데다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계빚,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 흐름 등을 고려한다면 앞으로 금리는 오를 일만 남았다. 일각에서는 '영끌', '... (토마토칼럼)'미라클'을 말하기는 이르다 아프가니스탄 현지에서 한국 정부를 도운 협력자와 가족 390명이 이틀에 걸쳐 입국해 충북 진천군에 있는 임시 시설에 입소했다. 마치 영화 속 이야기와도 같은 입국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영화보다 더한 인상을 주기에 충분했으며, 다른 나라의 사례를 볼 때 현지인의 이송이 절대 쉽지 않았던 상황이었던 만큼 찬사를 받기에도 당연했다. 그만큼 국민의 관심도 컸다. 시설 입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