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 대표가 지라시를 근거로?…이준석 "'50억 클럽' 명단 사설 정보지서 봤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몸통'으로 규정하고, 이 후보와 민주당에 특검 수용을 거듭 압박했다. 다만, 이른바 '50억 클럽' 명단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사설 정보지(일명 지라시)를 근거로 들어, 논란이 예상된다. 이 대표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판교 대장동게이트 특검법 수용 촉구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특검을 거... '뇌물수수 혐의' 정찬민 의원 체포동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경기 용인시장 재임 시절 특정 용지의 개발 인·허가와 관련해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정찬민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29일 본회의를 열고 무기명 투표로 '정찬민 국회의원 체포동의안'을 표결에 부쳐 출석의원 251명 중 찬성 139표, 반대 96표, 기권 16표로 가결시켰다. 현역 의원 체포동의안은 재적의원 과반 출석... 독설에는 독설로…이준석 "이재명 추악한 가면 확 찢어놓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를 향해 '봉고파직'과 '위리안치'로 도발하자, 이 대표는 "추악한 가면을 확 찢어놓겠다"고 맞받았다. 김 원내대표도 이 후보에게 "인성과 개념부터 챙기라"고 충고했다. 이 대표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후보가) 대장동 설계자를 자처하더니 마음이 급해지셨나 보다. 이 후보가 입이 험한 것은 주지... 결론내지 못한 언중법…여야, '특위 구성' 재논의 합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언중법 개정안을 포함한 언론개혁 4개 법안을 언론미디어제도개선특위(특위)에서 재논의키로 했다. 특위는 연말까지 언중법 개정안의 독소조항으로 지적된 징벌적 손해배상제 등에 대해 조율을 진행할 방침이다.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9일 오후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마친 뒤... 윤호중 "언중법 개정안, 오늘 최종 결정" 더불어민주당이 29일 오후 6시30분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열리는 여야 원내대표 회동 결과를 본 뒤 언론중재법 개정안의 본회의 상정 여부를 최종 결정키로 했다. 민주당은 의원총회에서 언중법 처리에 대한 결정을 지도부에 위임, 법 통과를 위해 힘 싣기에 나섰다. 당 내에서는 여야 합의가 최종 결렬될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본회의 상정 여부 등을 고심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