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검찰, '대장동 핵심' 김만배 오늘 조사…수사 중대 전환점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에 제기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1일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를 조사한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김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이 김씨를 조사하는 것은 지난달 29일 수사에 착수한 지 12일 만이다. 우선 검찰... 검찰, '대장동 의혹' 김만배 동생 조사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에 제기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의 동생을 조사하고 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화천대유 이사 김모씨를 불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김씨를 상대로 화천대유 설립부터 대장동 개발 사업 추진 과정, 자금 흐름 등을 확...  국세청장 "화천대유 '대장동' 특혜…엄정 조치할 것" 국세청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엄정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탈루 혐의가 있는 경우에는 예외없이 원칙조치하겠다는 방침이다. 김대지 국세청장은 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결과가 나오면 바로 세무조사에 들어갈 것이냐"는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국민들 관심이 많고 공정과 공평에 대한 문제 ...  국세청 국감 시작부터 '자료제출 미흡' 질타…"오전 중 제출" 경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시작부터 '대장동' 관련 자료제출 미흡에 대한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다. 일부 의원들은 국세청이 계속 자료제출을 미룬다면 위원회 의결을 통해서라도 과세정보를 제출받겠다고 경고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은 8일 국회 기재위 국정감사에서 "국민적인 관심사인 화천대유 등에 대한 자료제출 없이 '수박 겉핥기식' 감사를 하는 것은 국민들... 검찰, 남욱 변호사 사무실 압수수색…회계장부 확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 관계사 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지난 7일 남 변호사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지난달 29일 남 변호사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지만, 자료를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