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저축은행 대출규제에 대부업으로 떠밀린 차주 6만명 규제 여파로 1·2금융에서 대출이 거절되면서 대부업을 이용하는 고신용자가 늘고 있다.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가계신용대출 현황'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기준 대부업권(신용대출 취급하는 35개사)에서 20% 이하 금리로 대출을 받은 차주는 6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고객 중 7.1%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들 차주의 ... (영상)캐피탈서도 금리 4%대 신용대출 등장 캐피탈업계에서 4%대 신용대출이 출시됐다. 기존보다 금리를 대폭 낮춘 중금리 상품이다. 법정 최고금리 인하를 앞두고 우량 고객을 선점하기 위해 영업 전략을 바꾸는 것으로 풀이된다. 캐피탈업계에서 우량고객을 겨냥해 금리를 낮춘 신용대출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은 대출 광고 앞을 지나가는 시민 모습. 사진/뉴시스 8일 업계에 따르면 캐피탈 업체들은 기존 대출 상품 금리를 ... 현금서비스 줄어도 조용히 웃는 카드사들 현금서비스 이용률이 급감하고 있지만 카드사들은 카드론을 확대할 기회로 보고 있다. 내년에 재개되는 카드대출 총량 규제를 고려하면 대출을 마음대로 늘리기 어려운데, 현금서비스가 줄어든 만큼 상대적으로 고수익 카드론을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카드사들이 카드대출 총량 규제를 고려해 현금서비스보다 수익성이 큰 카드론 취급을 늘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15일 카드업... JT저축은행 모바일·중금리 대출 강화 JT저축은행이 서민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모바일 앱을 강화하고, 중·저신용자를 위한 중금리 대출 상품을 적극 선보이고 있다. JT저축은행은 중·저소득층 급여생활자를 위해 상환기간을 최대 100개월로 늘린 중금리 대출 상품 ‘파라솔100’을 선보였다. 사진/JT저축은행 JT저축은행은 28일 모바일 앱 고도화와 중금리 대출 활성화를 바탕으로 서민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