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수사해야” vs “최순실 그림자 드리워”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고발사주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출범 9개월 만에 첫 국정감사를 받았다. 12일 오후 첫 국정감사에 출석한 김진욱 공수처장은 “아직 기관 구성이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공수처가 인권친화적 선진수사기구로서 그 임무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감에서는 공... 교육부 "국민대, 김건희 논문 검증 계획 다시 제출하라" 교육부가 국민대학교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논문 검증 계획을 다시 제출하라고 통보했다. 교육부는 "국민대에 논문 검증에 대한 실질적인 조치 계획을 오는 18일까지 제출하라고 요청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국민대는 검증 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김씨 논문을 본조사하지 않겠다는 예비조사 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이에 지난달 17일 교육부는 국민대에... 공수처, ‘윤석열 장모 아파트 개발 특혜 의혹’ 고발장 접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장모 아파트 개발 특혜 의혹’ 관련 시민단체의 고발장을 접수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씨가 대표로 있는 가족 회사가 아파트 개발 사업 인허가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12일 윤 전 총장과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전 양평군수)을 특가법상 뇌물수수·직권남용·직무유기 등 3... 윤석열 러브콜에 최재형 "당장 누구 지지할 생각 없다" 윤석열 후보의 러브콜에 최재형 후보는 당장 결정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최 후보가 당의 입장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의사를 표명해, 결정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최재형 후보 측 핵심 관계자는 12일 "오늘 최 후보가 '누군가를 당장 지지할 생각이 없다', '당이 정해주는 대로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윤석열 캠프 합류에 대해 선을 긋었다. 윤 후보는 국민의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