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 환자 '대사적 위험인자-중증 합병증' 관계 규명 코로나19 확진자의 중증 합병증 발생에서 비만보다 대사적 위험인자가 더 높은 연관성을 보인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대안암병원은 김신곤 내분비내과 교수팀(김신곤 교수, 김남훈 교수, 김경진 교수, 최지미 박사)이 최근 연구를 통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사적 위험인자는 혈당, 혈압,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허리둘레를 포함한 대사증후군의 진단에 ... 얀센 접종자 부스터샷 가속화…"선택지는 많다" 정부가 오는 12월 이전에라도 얀센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대한 추가 접종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여러 경우의 수를 고려해야 한다는 조언이 등장한다. 19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국내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한 추가 접종 계획이 구체화하고 있다. 얀센 백신은 다른 코로나19 백신과 달리 1회 접종하는 게 특징이다. 국내에선 30세 이상 예비군 등 비교적 젊은 연령대의 남성 약... 해외접종 내국인 '격리면제서' 없어도 백신 인센티브 적용 20일부터 해외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후 격리면제서를 발급받지 못한 내국인도 격리면제 등 백신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중앙방역대책본부 회의에서는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해서 발급대상 확대 계획에 대해서 논의를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정부는 7일부터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받... 하루 21명 사망, 4차 유행 이후 '최다'…"고령층 미접종자 중심" 코로나19로 인한 하루 사망자가 21명 추가 발생했다. 4차 대유행이 시작된 지난 7월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고령층을 중심으로 사망자가 나왔다는 것이 정부 측 설명이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2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4차 유행 이후 가장 많은 숫자다"라고 밝혔다. 이어 "돌파감염도 6명이 있지만 고령층의 ... '4차 유행' 감소세·'치료병상' 55% 이상 가능…일상회복 준비 순항 중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지난주 대비 20.3%로 줄면서 백신 예방접종이 효과를 보고 있다는 판단이 나온다. 11월 초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둔 현재, 증상별 치료병상도 55% 이상 사용가능한 상태로 방역체계 전환 준비가 순항하는 모습이다. 박향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9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지난 한 주간 하루 평균 국내 확진자 수는 1562명이다. 직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