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1571명…국내 1556명·해외유입 15명(1보) 신규확진 1571명…국내 1556명·해외유입 15명 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571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코로나 환자 '대사적 위험인자-중증 합병증' 관계 규명 코로나19 확진자의 중증 합병증 발생에서 비만보다 대사적 위험인자가 더 높은 연관성을 보인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대안암병원은 김신곤 내분비내과 교수팀(김신곤 교수, 김남훈 교수, 김경진 교수, 최지미 박사)이 최근 연구를 통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사적 위험인자는 혈당, 혈압,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허리둘레를 포함한 대사증후군의 진단에 ... 16~17세, 첫날 4만명 접종…12~15세 6.8% 예약 완료 만 16~17세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된 첫날인 18일, 3만9179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같은 날 사전예약을 시작한 12~15세는 전체 접종대상자의 6.8%인 12만7489명이 사전예약을 마쳤다. 정부는 12~17세 백신 접종에 대해 사전예약 시간은 넉넉하다며 충분히 검토 후 개인 판단에 따라 접종 여부를 결정해달라고 당부했다. 1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얀센 접종자 부스터샷 가속화…"선택지는 많다" 정부가 오는 12월 이전에라도 얀센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대한 추가 접종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여러 경우의 수를 고려해야 한다는 조언이 등장한다. 19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국내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한 추가 접종 계획이 구체화하고 있다. 얀센 백신은 다른 코로나19 백신과 달리 1회 접종하는 게 특징이다. 국내에선 30세 이상 예비군 등 비교적 젊은 연령대의 남성 약... 민주노총, 20일 총파업 강행…위드코로나 앞두고 재확산 우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정부의 자제 요청에도 20일 총파업과 대규모 집회를 강행할 예정이다. 서울과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규모 인원이 집결하는 만큼 코로나19가 재확산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드 코로나를 준비하는 상황에서 유독 민주노총과 노동자의 목소리만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