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디카 사진 간직 위한 것…소비되는 스마트폰과 달라"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 소비되고 저장하기 위한 이미지라면 카메라 사진은 간직하기 위한 이미지죠." 임훈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사장은 14일 <뉴스토마토>와 인터뷰에서 오늘날 스마트폰 홍수 시대에 디지털카메라 생산 업체로서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스마트폰 카메라가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으나 화질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이미지 센서 ...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폐회식 '전면 취소'…전 경기 '무관중' 10월 20일부터 닷새 간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개·폐회식이 열리지 않고 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한다. 대회 참가자들은 사전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한 뒤 음성 판정을 받아야 출전이 가능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20~25일) 개최 방안'을 보고 받고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부는 체육대회... (영상)삼성 폴더블폰 '선공'에 중국 '화웨이·아너'도 출격 삼성전자(005930)가 사용성을 극대화한 폴더블폰 '갤럭시Z시리즈'를 선보인 데 이어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도 연말에 신제품을 내놓는다. 기존 '바(Bar)' 형태 스마트폰 시장이 정체기에 들어선 만큼 폴더블폰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으려는 계획이다. 6일 복수의 외신은 중국 유명 IT 팁스터 주창잉예Fans(웨이보명)를 인용해 화웨이의 차기 폴더블폰이 4분기에 출시될 것이라고... '인도 5G 시장 잡자'…삼성, 40만원대 '갤럭시M52' 출시 삼성전자(005930)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인도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위해 40만원대 5세대(5G)폰 신제품을 내놨다. 현지에서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5G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삼성전자 인도법인은 28일(현지시간)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M52 5G'를 출시했다. 지난 1일 50만원대 5G폰인 갤럭시A52s 5G 모델을 현지에 선보인 데 이어 이번 모델까지 최근 5G 라인업을 ... (영상)초고가 시장 장악한 애플…설 자리 잃은 화웨이 한때 초고가 스마트폰 시장 3위에 올랐던 화웨이가 미국 제재로 설 자리를 잃어 간다. 애플은 화웨이의 부재를 틈타 초고가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애플은 2분기 500달러 이상 초고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54.8%로 1위다. 지난해 3분기 46%에서 9% 증가했다. 삼성전자(005930)는 같은 기간 20.9%에서 19.1%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