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로페이 가맹점 120만개 돌파…연내 목표 조기 달성 제로페이 가맹점 수가 120만개를 돌파하며 연내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15일 한국간편결제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제로페이 가맹점 수는 120만7168개를 기록했다. 지난 7월 100만개를 돌파한 제로페이는 2개월 만에 120만개를 넘어섰다. 120만개의 가맹점 중 연 매출 8억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이 전체 비중의 90% 이상을 차지했다. 업종별로 보면 음식점이 29만7000... 가맹점 유치 반대하자 가맹 계약 끊은 '정항우케익' 덜미 가맹점이 자신의 영업구역 내 신규 가맹점 유치를 반대하자 가맹계약 갱신을 거절한 케익 전문 프랜차이즈 '명품정항우케익'이 공정당국에 덜미를 잡혔다. 이 가맹본부는 신규 가맹점을 유치하기 위해 가맹점주에게 매장 지원금 등 특혜 조건을 제시, 수용할 것으로 요구해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부당한 가맹계약 갱신 거절 등 가맹사업법을 위반한 '명품정항우케익'에 대해 시정명... 서울 프랜차이즈 가맹점 절반, 5년 못 간다 서울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의 5년 생존율이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2020년 서울시 프랜차이즈 현황에 따르면 가맹사업 시작 후 1년 이상 생존율은 평균 92.9%였다. 2년차는 75.3%, 3년차 63.8%이었고 5년이 경과하면 생존율 51.5%로 떨어져 2개 중 1개만 살아남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1년차 93.3%, 3년차 65.3%, 5년차 62.3%로 생존율이 가장 ... 강원랜드, 상반기 하이원포인트 지역가맹점 모집 강원랜드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상반기 하이원포인트 지역 신규 가맹점 모집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4년 도입된 '하이원포인트 지역사용제도'는 카지노 게임 이용 실적 등에 따라 고객들에게 지급되는 일종의 마일리지를 폐광지역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도다. 지난달까지 약 2900억원이 지역 가맹점에서 사용됐다.... (영상)서울시, 결식 아동 급식지원 7천원으로 상향 추진 서울시가 가정 형편이 어려워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의 한 끼 식사 지원 가격을 7000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오는 7월부터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에 들어가는 아동급식 지원단가를 기존 6000원에서 7000원으로 인상하는 안을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했다. 당초 지난달에는 9000원으로 올리는 방안도 검토됐지만, 재정 여건상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