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1440명…국내 1420명·해외유입 20명 발생(1보) 신규확진 1440명…국내 1420명·해외유입 20명 발생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40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31일 '핼러윈 데이' 확진 우려심…일상회복 전 방역 '변수' 내달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로 인한 확진자 발생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류근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 겸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서는 방역 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일주일간 일 평균 확진자 수는 1408명으로 지난 ... 식약처, '피라맥스' 판매 자제 요청…약사회 "주의 당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풍제약(019170) '피라맥스'가 허가 외 용도로 조제·판매되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약사회장이 제동에 나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약사회는 지난 20일 각 시도 지부에 '피라맥스정 조제·판매 주의 및 허가사항 준수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공문은 일부 의약분업 예외지역에서 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활용해 피라맥스를 코로나19 예방·치... "코로나로 술 줄이셨나요"…간 건강 개선 기회삼아야 회사를 다니며 일주일에 서너 차례 이상 저녁 회식자리가 잦았던 직장인 주 부장은 매년 건강검진을 하면 간기능검사 수치가 높게 나와 지방간 및 알코올간염 진단을 받았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재택근무를 하는 날이 많아져 자연스럽게 저녁 술자리가 줄어들게 된 뒤에는 정기 검진 결과 간수치가 호전됐다. 국회미래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코... 정부 "얀센·모더나 부스터샷 접종계획 내주 발표"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모더나와 얀센 백신의 추가접종을 승인한 데 따라 정부가 화이자 백신 외에 모더나, 얀센 등 다른 백신도 사용하는 추가접종(부스터샷) 계획을 다음 주 발표한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21일 브리핑에서 "미국 FDA 발표나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권고, 국외 정책 동향 등을 참고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