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남 개포우성7차, 최고 35층·1234가구로 재건축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아파트가 1234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개포우성7차아파트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정비구역 결정으로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99.99% 이하, 최고높이 120m이하(최고 층수 35층이하) 규모로 공동주택 약 1234가구(공공임대주택... 서울 '청년세이브' 무주택 청년 전세보증금 보험료 지원 서울시가 무주택 청년들이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전세보증금보험료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청년이 바라는 일상생활 지원정책' 두 번째 시리즈 '청년세이브(SAVE)'를 28일 발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취임사에서 '청년서울'을 실현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 '2025 서울청년 종합계획' 중 하나다. 두 번째로 발표하는 청년세이브는 청년... (토마토칼럼)예산, 결국 명분 싸움 바야흐로 예산철이다. 오늘도 서울시 예산담당관실의 불은 꺼질 줄을 모른다. 다음달 1일 예산안 공개를 앞두고 시의회에 연일 보고가 이어지고 있으며, 막판까지 특정 사업의 예산이 늘어나고 다른 사업의 예산이 줄어드는 막판 조정작업이 한창이다. 내년 서울시 예산은 올해보다도 10%나 늘어나 44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확장재정', '슈퍼재정'이 낯설지 않은 상황에서 예산... 오세훈 "노태우, 의미 있는 역할 많았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고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9시23분쯤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았다. 오 시장은 방명록에 '평안히 영면하소서'를 적고 유족을 위로했다. 그는 모든 정치인은 공과가 있고, 노 전 대통령은 의미 있는 역할을 많이 했다고 평가했다. 오 시장은 노 전 대통령의 영면을 기원하고, 북방정책 업적... '공공의 적' 된 페이스북…두달새 주가 20% 빠졌다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창사 이래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내부 직원이 페이스북 내부 문건에 담긴 부도덕한 행위를 폭로한 이후 정치권 압박과 언론의 비판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연합전선을 구축해 페이스북 비판 기사를 잇달아 보도하고 있다. 페이스북이 허위정보 유포나 증오 범쥐를 부추기는 폭력적 콘텐츠를 규제하지 않고, 마약 유통에 악용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