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전, 'BIXPO 2021' 개최…탄소중립 미래기술 '한눈에' 한국전력은 에너지 분야 미래기술을 선보이는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1(BIXPO 2021)'을 11월10~12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7회차를 맞이한 BIXPO 2021은 전세계 주요 관심 사항인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다. 우선 기조강연은 탄소중립을 주제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과 안젤라 윌킨슨 세계에너지협의회(WEC) 사무총장이 발표한다. 특히 정승일 한전 사장이 이 ...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국무회의 의결…다음달 국제사회 공개 오는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2018년 대비 40%로 상향하는 방안이 국무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석탄발전이 전면 중단되고, 산업·건물 등 분야별 탄소배출량 감축이 이뤄진다. 정부는 내달 영국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에서 이같은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27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2050 탄소중립 시나... (영상)현대차, 전기차 전환 가속페달 밟는다 현대차(005380)가 전기차 전환에 한층 속도를 올리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내연차에서 친환경차로 급격하게 전환되는 국면에서 시장 선점을 위한 승부수를 띄우는 모습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들어 3분기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9만9403대의 전기차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0% 늘어난 수치다. 이같은 판매 호조세는 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 반도체 수급난 여파…현대모비스,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현대모비스(012330)의 3분기 실적이 부진할 전망이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완성차 생산이 줄어든 영향을 피하기 어려운 데다 물류비 상승도 부담이 됐기 때문이다. 27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모비스의 3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조7893억5000만원, 5278억2000만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2%, 11.8% 감소한 수치다. 한 달 전에는 매출은 1... 테슬라 인기에 대미 전기차 무역적자 커졌다 대미 전기차 무역적자가 올 들어서만 5억달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전기차 시장 1위인 테슬라 수입이 늘어나면서다. 중국과의 무역에서도 전기버스가 수입되며 무역적자가 1800만달러에 달했다. 27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발표한 '한국·미국·중국간 전기차 수출입 동향 및 전기차 보조금 정책 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우리나라 전기차 누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