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청와대 사회통합비서관에 김영문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청와대 사회통합비서관에 김영문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사진)을 내정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영문 신임 사회통합비서관은 정부 출범 초부터 청와대에서 일하며 여러 경험을 쌓아왔다"며 "다양한 네트워크와 원활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맡은 바 사회통합의 현안을 충실히 수행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령일... 고성·반말로 끝난 운영위 국감(종합3보) 대통령비서실을 대상으로 한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결국 고성이 터져나왔다. '대장동 의혹'을 둘러싸고 윤호중 위원장을 비롯한 여당 의원들과 국민의힘 의원 간 충돌 때문이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운영위 국감에서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대장동 의혹의)실체적 진실은 '그분'"이라며 "누가 (설계를) 지시하고, 누가 결제했고, 누가 컨트롤타워를 했는지인... 운영위 국감, 문 대통령 '레임덕' 공방…송영길 '정권교체' 발언까지 도마(종합2보) 대통령비서실을 대상으로 한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레임덕'(임기 말 권력누수) 공방이 벌여졌다. 대장동 특혜 의혹에 대한 문 대통령의 '신속·철저 수사 지시'를 검찰이 따르지 않는 것과 함께 송영길 대표의 '정권교체' 발언을 두고 국민의힘은 레임덕으로 규정했고, 민주당은 "지지도 40%"라고 맞섰다.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운영위 국감에서 "아이... 문 대통령·이재명, 26일 회동…청와대 "비정치적 대화만"(종합2)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6일 회동한다. 지난 10일 이 후보가 민주당 후보로 선출된 지 16일 만이다. 청와대는 국민의힘이 이 후보를 겨냥해 '대장동 특검 도입'을 촉구하는 상황을 감안, 불필요한 오해나 확대해석을 차단키 위해 '비정치적 내용'에 국한해 대화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5일 "문 대통령은 26일 오전 11시 청와대 상춘... 문 대통령·이재명, 26일 오전 11시 청와대서 회동(종합)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6일 회동한다. 지난 10일 이 후보가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지 16일 만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25일 "문 대통령은 26일 오전 11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차담 형식으로 이 후보와 면담을 갖는다"고 밝혔다.이는 당초 예상됐던 일정보다 하루 빨라졌다. 26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대통령비서실을 상대로 국정감사가 예정돼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