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세훈 "핼러윈 데이, 일상 회복 마지막 고비…방역 협조 당부" 오세훈 서울시장이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며 "이번 주말 핼러윈 데이가 방역의 마지막 고비"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핼러윈 데이가 코로나19 5차 대유행의 기폭제가 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핼러윈 데이'에 많은 외국인들과 젊은 세대의 시민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유흥... 서울시, 내년 TBS 출연금 100억 이상 삭감 추진 오세훈 서울시장이 내년도 TBS(교통방송) 출연금을 100억원 이상 삭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TBS 전체 예산의 70% 이상에 달하는 서울시 출연금을 50%까지 줄인다는 방침을 세우고 출연금 삭감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TBS 출연금은 375억원으로 당시 TBS 전체 예산(515억원)의 72.8%를 차지했다. 서울시는 이 비율을 50% 수준으... 오세훈 "10년간 서울시 채무율 12%→22%"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0년간 서울시 채무 비율이 12%에서 22%로 늘며 방만한 재정운영을 해왔다"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2022년 예산 편성을 통해 예산사업의 재구조화와 지출 구조조정에 착수하겠다"고 글을 올렸다. 오 시장은 "전임 시장께서는 지난 2011년 서울시에 오시자마자 제가 그동안 방만한 재정운영을 했다고 성토... 강남 개포우성7차, 최고 35층·1234가구로 재건축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아파트가 1234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개포우성7차아파트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정비구역 결정으로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99.99% 이하, 최고높이 120m이하(최고 층수 35층이하) 규모로 공동주택 약 1234가구(공공임대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