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조성은 "손준성과 관계 없다더니…윤석열, 영장 기각에 반색"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조성은 올마이티미디어 대표이사 ◇노영희: '고발 사주' 의혹의 공익 신고자입니다.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올마이티미디어대표 저희가 모셨습니다. 현재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서 새로운 사실들이 나오는데, 당사자들은 계속해서 부인을 하는 상황이란 말이에요. 우리가 하나씩 하나씩 진실이 뭔지 한번 확인... 홍준표 "3류 정치 바꿔야"…4년 중임제·상하원제 도입 약속 홍준표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대통령 4년 중임제와 상·하원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정치 대개혁 공약을 발표했다.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폐지,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등 정치에 대한 국민적 혐오를 겨냥한 공약도 내놨다. 홍 후보는 29일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경제가 일류로 올라갔더라도 정치가 삼류에 머물고 있으면 우리 수준은 삼류 국가에 지나지 않는다. 권력체계, 정... "장학퀴즈냐" 홍준표 반발에 원희룡 "또 수소 물어보면 경기 일으킬까" 원희룡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홍준표 후보를 향해 "'자기가 잘 모르는 문제만 골라서 묻냐'고 할 수 있겠는데, 언론이든 국민이든 대통령 내지 대통령이 될 사람들에게 사실은 훨씬 더 불리한 질문을 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강변했다. 원 후보는 29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질문을 대하는 진지함과 태도, 이 점에 대해서 아직 국민을 존중하고 국민을 두려워하는 그... (영상)'전두환·개사과'에 휘청인 윤석열, 믿을 건 '당심' 윤석열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막판 '당심 다지기'에 힘을 쏟고 있다. 연일 반문 결집 메시지를 내는 동시에 조직력까지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전두환 미화' 발언과 '개사과' 사진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는 상황에서, 믿을 것은 결국 당심이라는 판단 때문으로 보인다. 윤 후보는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로 이기는 것이 문재인 정권에 가장 뼈아픈 패배를 안겨주는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