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 이낙연 '의원직 사퇴' 의사 존중…처리 시점은 추후 논의 더불어민주당이 이낙연 대선 예비후보의 의원직 사퇴 의사를 존중하되 본회의 처리 시점은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3일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낙연 전 대표의 의원직 사퇴 의향을 존중하되, 금일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 사직안과 같이 처리하지 않고 추후 어떻게 할지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 후보 의원직 사퇴안을 ... '구태정치' 비판 직면한 이낙연 '의원직 사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의원직 사퇴 배수진을 친 가운데, 경쟁자 캠프들을 중심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본회의 처리 과정 등을 감안하면 현실화될 가능성이 전무함에도 사퇴 의사를 고수, 지지층을 압박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1일 각 캠프들은 공식 입장 밝히기는 꺼려했지만 취재에 응한 관계자들 대부분은 "정치 쇼", "구태정치"라고 비판적 입장을 취했다. 당 지... 설훈, 의원직 사퇴 번복…"전략적 카드" 해석도(종합)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캠프에서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설훈 의원이 이 후보에 이어 국회의원직 사퇴를 결심했으나, 결국 번복했다. 이 후보를 비롯해 당 지도부의 만류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설명되지만, 일각에서는 "진정성이 없다", "전략적 카드"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설 의원은 9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의원직 사퇴를 공식 발표할 예정... 우상호 "윤희숙, 농지구매 몰랐다는건 거짓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농지 투기 의혹으로 사퇴 선언한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을 강하게 비판했다. 27일 우상호 의원은 뉴스토마토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와 인터뷰에서 "그곳에서 농사짓는 분이 김씨라는 분인데, 인터뷰에서 "딸 집에 가서 잔다고 갔다"고 했다. (아버지가 딸에게) 나 여기 땅 샀잖아. 여기 땅 보러 왔어. 그런 얘기를 안 했... 종로구청·대형빌딩·광화문역, 지하 보행로로 연결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신청사와 인근 대형빌딩이 향후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과 지하 보행로로 연결될 전망이다. 17일 종로구에 따르면 구는 최근 구청 신청사와 인근 대림빌딩을 지하보행로로 연결하기 위한 계획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제출했다. 당초 코리안리 빌딩도 연결할 계획이었으나 문화재 발굴 조사 등이 맞물리며 종로구의회 승인 절차를 앞두고 있다. 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