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초구 신반포25차, 35층·312가구로 재건축 서울 서초구 잠원동 61-1번지 일대 신반포25차 아파트가 최고 35층 높이의 312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신반포25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 및 정비구역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따라서 신반포 25차 아파트는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 받아 13층에서 최고 35층 높이로 재건축된다. 가구 수는 205가구에서 312가구로 늘... 서울시 “시민단체 예산 삭감, 사유화 예산 정상화” 서울시가 시민단체 관련 예산 삭감에 대해 특정 시민단체들에게 사유화됐던 예산을 정상화하는 과정이라고 해명했다. 이창근 서울시 대변인은 최근 시민단체들의 집단행동과 예산 삭감 반발 움직임에 대한 입장을 3일 밝혔다. 이 대변인은 “10여 년간 아무 견제 없이 팽창한 시민사회 분야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이며, 전임 시장 시절 특정 시민단체에 사유화된 예산을 정상화시... "공공주택 리모델링시 기반시설 마련하면 '인센티브'" 서울시가 아파트 리모델링 활성화에 나선다. 임대주택 공급 의무가 없기 때문에 세대수 증가가 가능한 리모델링 단지들이 본격 사업에 나설 경우 오세훈 서울시장의 ‘스피드 주택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공동주택 리모델링의 방향을 담은 ‘2025 서울특별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3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리모델링 수요예측 △공... 다산콜·광화문광장·서울런도 메타버스 생긴다 서울시가 비대면 소통채널로 급부상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자체적으로 구축해 시정 전반에 도입한다. 서울시는 메타버스 서울 추진 기본계획을 6일 발표했다. 지자체 최초의 메타버스 정책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오세훈 시장이 서울비전 2030에서 제시한 미래감성도시 분야 핵심전략 중 하나다. 서울시는 첨단기술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시공간적 ... 김헌동 SH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오는 10일 예정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오는 10일로 예정됐다. 3일 서울시의회 등에 따르면 청문회는 당초 5일 열릴 계획이었으나 서울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 일정 등을 고려해 일정을 연기했다. 서울시는 지난달 12일 김 후보자를 SH 사장 3차 공모에서 최종 후보자로 낙점했다. 앞서 김 후보자는 지난 8월 SH 사장 공모에서 임원추천위원회 심사에서 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