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신 로밍 전국망 적용은 비효율적…시스템 현장 작동이 우선 지난달 25일 발생한 KT의 통신 장애와 같이 네트워크 중앙부(코어망)에서 장애가 발생했을 때, 타사 망과 연결하는 '통신 로밍 시스템'을 적용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로밍을 위해 통신 사업자가 전국 네트워크망을 2, 3개씩 갖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이유에서다. 정부와 통신업계, 전문가들은 궁극적으로 전국망이 마비되지 않도록 갖춰진 시스템이 실제 작... LG U+, 파트너사에 통신 모듈 100만개 공급…"30억 이상 비용 절감" LG유플러스(032640)가 반도체 수급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를 돕기 위해 자사가 확보한 100만개의 통신 모듈을 공급한다. B2B 무선통신사업 파트너사와 협력을 강화해 사물인터넷(IoT) 사업 규모를 키우겠다는 포부다. LG유플러스의 IoT 파트너사 5대 상생방안. 자료/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27일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통신 모듈 지원을 포함한 IoT 파트... 인포마크, 퀄컴 5G SoC 탑재한 '5G 모바일 라우터' 공급 인공지능(AI)·5세대 이동통신(5G) 기기 기업 인포마크가 5G 모바일 라우터로 산업 현장을 공략한다. 인포마크(175140)는 5G 모바일 라우터(IML-C6300W 모델)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ETRI 주관의 '5G 기반 조선해양 스마트 통신플랫폼 및 융합서비스 개발' 국책 과제를 통해 현대중공업 등 조선소 산업 현장에 KT가 구...  과방위 국감 '단골' 이통3사…5G 품질 불량·기지국 부족, 올해도 '또' 올해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5G 문제로 시끄러웠다. 상용화 3년 차를 맞았지만, 품질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의원들은 여야 할 것 없이 부족한 기지국 부족으로 인해 느린 5G 속도와 잦은 LTE로 전환 등 문제를 지적했다.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국정감사. 사... LGU+, 5G 28㎓ 장비 상용화…"B2B 통신모듈·단말 등 5G 패키지 완성" LG유플러스(032640)는 기업거래(B2B)용 5세대 이동통신(5G) 28㎓ 주파수대역을 사용하는 상용 통신모듈(HM-950L)과 라우터(HE-950L), 외장형안테나를 상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밀리미터파(mmWave) 대역은 넓은 주파수폭을 통해 고속·대용량 데이터 전송과 적은 지연시간을 구현한다. 3.5㎓ 대역을 사용하는 통신모듈 3종과 라우터 5종을 상용 인증한 LG유플러스는 5G B2... "1기가 동영상 10초만에"…삼성, '5G 업로드 속도' 신기록 삼성전자(005930)가 5G 이동통신 기술을 활용한 업로드 속도에서 글로벌 업계 최고 기록을 세웠다.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텍사스주 플라노에서 이동통신업체 버라이즌, 무선 통신 기술 기업 퀄컴과 공동으로 5G 기술 시연을 실시해 데이터 업로드 속도 711Mbps를 기록했다. 이번 시연에는 삼성전자의 28GHz 대역 5G 기지국과 2.1GHz 대역 4G 기지국, 가상화 코어(vCore) 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