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금융 매각 회계자문사 '삼일' · 법률자문사 '세종·광장' 선정 예금보험공사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의결에 따라 우리금융(053000)지주 지분 매각과 관련해 회계자문사는 삼일회계법인, 법률자문사는 법무법인 세종과 법무법인 광장을 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예보 관계자는 "지난 12일 제안서 접수결과 회계자문사는 3개 기관이, 법률자문사는 8개 기관이 접수했다"며 "협상대상자와의 협상을 거쳐 조속한 시일 내에 자문... 우리금융 '저조한' 실적 예상 우리금융(053000)지주가 이달 초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구조조정에 따른 충당금 적립 등 대손비용 과다로 수백억원의 순손실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053000)지주는 구조조정과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의 부실에 대비한 충담금 적립과 자회사인 경남은행 금융사고의 영항으로 400억~50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 발표 연기 이달 중 발표하기로 했던 우리금융(053000)지주 민영화 방안에 대한 발표가 연기됐다. 2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위는 당초 올해 상반기중 우리금융의 민영화 방안을 발표하고 하반기들어 절차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금융위는 `알맹이 없는 민영화 방안이 발표될 것`이라는 여론의 비판 등을 의식한 듯 발표 시기를 연기하기로 했다. 진동수 금융위원... 금융위 "하반기 우리금융 민영화 시작"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올해 하반기에 우리금융(053000)지주 민영화 절차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공적자금 회수극대화, 국내 금융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공적자금위원회에서 다양한 방안을 두고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공자위는 주요 매각 방안에 대한 장단점을 비교한 뒤 민영화 사례와 국내 ... 민영화 방안 발표 앞둔 우리금융 세무조사 민영화 방안과 절차에 대한 발표를 앞둔 우리금융(053000)지주가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 2001년 출범 후 첫 세무조사인데다 이달 중 민영화 방안과 절차 발표를 앞둔 미묘한 시점이어서 세무조사의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0일 국세청과 우리금융지주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은 지난 7일부터 우리금융지주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다음달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