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 여론조사)②5자 가상대결, 윤석열 39.4% 대 이재명 33.7%…2030 표심 분산 국민의힘 대선주자로 윤석열 후보가 선출된 후 실시된 첫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5자 가상대결에서 윤 후보에게 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33.7% 대 윤석열 39.4%였다. 격차는 5.7%포인트로 오차범위 내였다. 특히 2030 표심 향방이 주목됐던 가운데 윤 후보는 20대 지지율이 지난 조사 대비 10%포인트 이상 상승하며 홍준표 후보에게 쏠렸던 청년 표심을 일정 ... (정기 여론조사)③양자 가상대결, 윤석열 46.3% 대 이재명 37.5%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양자 가상대결에서 오차범위 밖에서 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윤석열 46.3% 대 이재명 37.5%로, 격차는 8.8%포인트였다. 2030 표심이 이번 대선의 최대 승부처로 떠오른 가운데, 두 사람은 홍준표 후보의 퇴장으로 구심점을 잃은 2030 표심을 온전히 제 편으로 돌리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9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 이재명 대 윤석열…제2승부처 '비호감도'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간 대결의 또 다른 승부처는 '비호감도' 극복이다. 두 사람 모두 각종 여론조사에서 높은 비호감도를 보이는 등 "도무지 찍을 후보가 없다"는 말까지 나돈다. 둘 다 타협을 모르는 강성인 데다 이 후보는 대장동 의혹에, 윤 후보는 고발사주 의혹에 연루돼 있는 등 도덕성 문제도 짙다. 윤 후보의 경우 배우자와 장모까지 검찰 수사를 받고 있어... 윤석열, 첫 대선일정은 '가락시장'…"전국민 재난지원금 반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6일 후보 확정 후 첫 행보로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을 찾았다. 일반적으로 후보로 선출되면 첫 일정으로 현충원을 참배하는 반면 윤 후보는 민생경제의 최전선에 있는 상인들과 만나 민생을 챙기는 행보를 보였다. 윤 후보는 이날 "가락시장은 민생현장이면서도 여기서 나오는 야채, 청과, 축산물, 수산물을 시민들이 다 사다가 드시는 것... 윤석열·이준석 첫 회동…2030 이탈에 "계속 설득하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6일 오찬 회동했다.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 이후 첫 당대표와 후보 간 만남이다. 두 사람은 선거대책위원회 구성과 본선 전략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후보는 홍준표 후보의 낙선과 함께 2030 세대의 탈당 등 이탈이 일어나는 것과 관련해 "2030 세대를 계속 설득할 것"이라며 "윤 후보를 보니 젊은 세대에게도 충분히 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