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중공업 "두산건설 지분매각 검토 중…확정된 사항 없어" 두산중공업(034020)은 최근 보도된 자회사 두산건설 매각설에 관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구안의 일환으로 자회사 두산건설 지분매각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4일 공시했다. 이어 "매각과 관련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재공시 예정일은 내달 3일이다.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 두산, '그룹포트폴리오 총괄' 신설…사장에 김도원 선임 두산그룹은 ㈜두산 지주 부문 내에 '그룹포트폴리오 총괄'을 신설하고 김도원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서울 대표 파트너(사진)를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사장은 그룹 전반의 비즈니스 비전 및 전략 수립, 포트폴리오 재편 등을 수행하게 된다. 김 사장은 1995년 BCG에 입사해 약 25년간 에너지사업 분야 등을 담당해왔다. 2019년부터 BCG 서울 대표 파트너를 지냈다. ... (대한민국 대기업 신뢰지수)④삼성·LG·SK 'ESG 모범생'…두산·한화 약진 삼성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가장 잘 실천하는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재활용 프로그램 등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이어온 결과로 보인다. LG와 SK도 ESG 모범생으로 평가됐다. 1일 <뉴스토마토>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한국CSR연구소가 내놓은 '대한민국 대기업 신뢰지수' 조사 결과를 보면 국내 30개 대기업 집단 중 삼성(15.7)이 'ESG를 가장 잘 ... SK-두산, 수소 산업 활성화 '맞손' SK와 두산이 수소 산업 활성화와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8일 SK이노베이션(096770)의 자회사인 SK에너지는 두산퓨얼셀(336260)과 각자 보유한 연료전지 사업역량 및 수소 정제기술·인프라를 활용해 수소충전형 연료전지 활용을 위한 공동 기술 개발·사업화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SK에너지는 지난 8월27일 두산퓨얼셀과 업무협약을 체결... 두산, ㈜두산 사업부문 총괄에 문홍성 사장 선임 두산(000150)그룹은 ㈜두산 사업부문 CBO(Chief Business Officer)에 문홍성 사장(사진 왼쪽)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임 문홍성 CBO는 전자BG를 비롯한 ㈜두산 내 사업부와 두산로보틱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등 신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발전용 수소연료전지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두산퓨얼셀(336260) 신임 CEO에는 정형락 사장(사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