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장모 '모해위증' 고소인 법원에 재정신청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장모 최모씨에게 제기된 모해위증 혐의가 재기수사에서도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과 관련해 이 사건의 고소인 정대택씨가 법원에 재정신청을 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씨의 옛 동업자 정씨는 지난 9일 서울중앙지검에 재정신청서를 냈다. 이 재정신청 사건은 서울중앙지검에서 서울고검을 거쳐 서울고법으로 송부된다. 재정신청은 범죄 혐의가 ... 송영길, '윤석열 50조 손실보상'에 "김기현 결재받고 말하라"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10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50조원 손실보상' 주장에 대해 "대통령이 된다고 50조원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는 건 자기 주머니 (돈)이 아니면 할 수 없다"면서 "무슨 말을 할 때 (국민의힘)원내대표와 상의하고 결재받고 말씀하시기 바란다"라고 꼬집었다. 송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정치를 모르는 윤 후보가 즉흥적으로... 공수처, '판사사찰 문건 의혹' 손준성 추가 고발장 접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판사 사찰 문건 의혹’ 관련 추가 고발장을 접수했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사세행은 ‘판사 사찰 문건 의혹’ 사건에 연루된 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세행은 “손 검사는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으로서 지난해 2월경 당시 ... 이재명 "대장동 수사 미진하면 특검…'윤석열 부실수사' 포함"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10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한)검찰의 수사를 지켜보되, 미진한 점이나 의문이 남는다면 특별검사든 어떤 형태든 완벽하고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 추궁이 필요하다"면서 "(대장동 부실대출에 대해)수사가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특검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