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이재명, 아내 폭행' 허위사실 유포 네티즌 2명 고발 민주당은 이재명 대선후보가 배우자 김혜경씨를 폭행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네티즌 2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민주당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의 낙상 사고가 이 후보의 폭행에 의한 것이라는 허위사실이 인터넷에 무더기로 유포되고 있다"며 "아무런 근거 없는 의혹 제기이고, 선거 방해를 위한 악의적 목적"이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전날 아내 김씨가 낙상사고로 병원... (영상)(현장+)윤석열 방문에 광주 아수라장…"민주주의 성지 짓밟지 말라" "윤석열은 돌아가라! 5·18을 부정하는 윤석열 돌아가라!" 1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자신의 전두환 미화 발언에 대한 사과 차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았지만 항의하는 시민들에게 막혀 결국 참배하지 못했다. 민주의문으로 들어와 추념문까지는 통과했지만, 참배단을 불과 50m 지점 앞둔 곳에서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윤 후보가 도착하기 이전부터 광주·전... 이재명 "여성 특별우대 안돼…여가부, 성평등부로"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여성가족부(여가부)를 성평등부서로 바꾸겠다는 취지에 대해 재차 설명했다. 여성에 대한 특별대우를 위해 여가부를 만든 것이 아니라며, 평등한 인간으로 대우해야 한다는 점에서 '성평등' 부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을 적극 지지하던 2030 남성들의 표심이 갈 곳을 잃자 "남성도 차별받아선 안 된다"고 하며 이들을 자극했다. ... 이재명 "방역지원금이 매표행위?…국민 모독"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전국민 일상회복 방역지원금이 매표 행위라고 하는 건 국민 모독이라고 반박했다. 이 후보는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사회"라며 "돈 10만원에서 20만원을 주면 돈 준 쪽에 몰려 찍는다는 것은 국민 모독에 가깝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시기를 정한 것은 아니다"라며 "선거용 선심이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