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이스침대, 유럽 프리미엄가구 ‘박스터’ 팝업스토어 오픈 에이스침대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유럽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박스터’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지난달 24일 문을 연 이 팝업스토어는 다음 달 3일까지 운영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박스터’ 팝업스토어 모습. 사진/에이스침대 이번 박스터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1층에 마련됐다. 현대백화점 안에서 박스터 팝업스토어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 에이스침대, 상반기 매출 1716억원…역대 최고치 에이스침대(003800)가 올해 상반기 매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에이스침대는 상반기 매출액 1716억원, 영업이익 400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87%, 영업이익은 54.92%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도 227억원에서 338억원으로 48.76% 증가했다.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집콕족'이 늘어나자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도 집... 가구업계, 대리점 고통 분담…방역·임대료 지원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가구업계가 대리점 고통 분담에 나섰다. 가구업계 대목인 신학기와 혼수시즌이 다가왔지만 코로나19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됐기 때문이다. 가구업체들은 고객 불안감 해소를 위해 본사차원에서 대리점 방역서비스를 지원하고, 임대료와 인건비를 지원하는 등 특별 대응에 나섰다. 한샘 전시장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에이스침대, 코로나19 피해 대리점에 11억 규모 특별 지원 에이스침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리점주를 위해 전국 240개 에이스침대 매장의 임대료와 매장 직원 월급의 일부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큰 대구·경북지역 대리점의 경우 피해 규모와 매장운영 형태에 따라 임대료의 3분의2 이상을 지원하고, 경영주를 포함한 직원 1인당 인건비를 150만원 이상 지원한다. 대구·경북 이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