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딸 청와대 거주…야권 "아빠 찬스"…청와대 "위법 없다"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지난해 말 태국에서 입국한 이후 줄곧 청와대 관저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등 야당에서는 '아빠 찬스'라는 비판이 나왔다. 청와대는 "법령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8일 다혜씨가 지난해 말 태국에서 아들과 함께 입국한 뒤 청와대 관저에서 대통령 내외와 지내고 있다고 보도에 대해 "대통령과 가족에 관... 문 대통령 "요소수 수급 안정 위해 모든 방법 동원"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요소수 수급 안정을 위해 가용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국내외적으로 발빠르게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회의에서 요소수 대란을 진정시킬 수급 안정 측면의 대응을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매점매석에 대한 철저한 단속과 함께 공공부문 여유분을 활용하는 등 국내 수급물량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문 대통령, 김의철 KBS 사장 후보자 청문요청안 재가 문재인 대통령은 5일 김의철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이날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고 오후 3시30분경 국회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국회는 대통령이 보낸 인사청문요청안을 접수함에 따라 20일 안에 청문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KBS 사장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 문 대통령, 탈원전 재천명 "신규 건설 없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2050년 탄소중립까지 원전의 역할은 계속되나, 신규 원전 건설은 하지 않고 설계수명이 종료된 원전을 폐쇄할 것"이라며 탈원전 기조를 재차 천명했다. 또 "태양광, 풍력, 특히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수소에너지의 비중을 높임으로써 탄소중립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한-헝가리 정상회... 청와대 "한일 정상 만남 있을 것"…언론 '불발' 표현에 반박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3일 영국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간 한일 정상회담이 성사되지 않은 데 대해 "이번에 만남이 이뤄졌으면 좋았겠지만, 다 만날 때가 있을 것이고 그 길을 향해서 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 수석은 이날 오후 YTN '더뉴스'에 출연해 한일 정상회담이 끝내 불발됐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당초 문 대통령의 이번 유럽 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