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남구, 김장훈·영탁 출연 ‘강남가족콘서트’ 개최 서울 강남구는 오는 22일 저녁 7시30분부터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강남가족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 정부의 방역수칙에 동참해 준 강남구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마련했다. ‘공연의 대가’ 김장훈과 ‘트로트의 황태자’ 영탁이 출연해 2시간 동안 라이브로 자신들의 수많은 히트곡을 들려준다. 코로나1... "서울시 민주주의 죽었다"…시민단체, 예산 삭감 규탄 서울시마을법인협의회 등 4개 시민단체들이 오세훈 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에 나선 16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의 시민사회분야 예산 삭감을 규탄했다. 시민단체들은 시민단체 지원 예산 1조원은 근거 없는 정치적 공격이라고 지적하며, 1조원의 구체적인 근거를 밝히라고 주장했다. 박정란 서울마을활동가연대 대표는 "서울시가 2022년도 예산안을 역대 최대... 서울시, 코로나19 자가격리 수능 응시자 이송 지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코로나19 자가격리자들이 시험을 안전하게 볼 수 있도록 긴급이송 지원 등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격리자 관리기관 등이 자가격리 중인 수능 응시자 중 자차 이동이 불가한 경우를 사전에 조사해 소방재난본부에 요청하면 자치구 전담공무원과 함께 119구급대가 이송한다. 코로나19 확진 수능 응시자가 시험을 ... "심야·휴일에도 ‘OK’", 연중무휴 어린이집 내년 10곳 확대 서울시가 심야·휴일에도 걱정없이 긴급 일시 보육을 제공하는 365열린어린이집을 내년 10곳으로 확대한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휴일, 야간 일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365열린어린이집을 마포에 신규 지정해, 총 5곳으로 확대했다. 365열린어린이집은 현재 마포구, 중랑구, 노원구, 양천구, 관악구 등 5곳이다. 365열린어린이집은 365일 24시간 일시보육을 제공하며, 신... 사랑제일교회, 6차 명도집행…집행인력·교인 8명 부상 법원이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6차 명도집행을 진행했지만 무산됐다. 법원과 사랑제일교회 등에 따르면 15일 오전 3시30분쯤부터 서울북부지법 집행인력 500여명이 교회 시설 등에 대한 강제집행에 나섰다. 지난 5일 5차 명도 집행 시도 이후 10일 만이다. 이날 법원은 교인 반발 등을 감안한 듯 새벽 시간대를 이용해 집행인력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