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북방 원천기술·한국 응용기술로 4차산업 시대 함께 열자"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한-러 혁신센터'처럼 북방국가의 우수한 원천기술과 한국의 응용기술을 결합시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함께 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차 북방포럼 개회식 영상 축사를 통해 향후 북방국가들과의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올해 북방국가들에 대한 보건·의료 공적개발원조(OD... 코스타리카 대통령, 21일 국빈 방한…23일 정상회담 카를로스 알바라도 케사다 코스타리카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7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코스타리카는 중남미의 대표적인 친환경 녹색국가로서 우리나라의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포용적 녹색 회복 협력을 위한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알바라도 대통령의 방한 일정을 전했다. 박 대변인은 "... 청와대 "대통령 탈당은 잘못된 관행, 책임정치 위해 당적 가져야"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16일 대선을 앞두고 일부 야권에서 선거 중립을 이유로 문재인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하고 있는 것에 대해 "잘못된 관행"이라며 선을 그었다. 이 수석은 "책임정치 차원에서 대통령이 당적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수석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문 대통령의 탈당 여부에 대해 "과거에 잘못된 관행"이라며 "대통령에게 당적을 ... 북한 피살 공무원 관련 자료 일부 공개...유족 "핵심 빠져" 반발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 사망 경위 관련 정보공개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재판장 강우찬)는 12일 이모씨의 형 이래진씨가 국가안보실장·국방부장관·해양경찰청장 상대로 낸 정보공개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국가안보실과 해경 관련 정보공개는 대부분 열람 방식으로 공개하라고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