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민원 사건 기록 요청은 일반적 업무 절차"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의혹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자산관리인 김경록씨의 '자백 회유' 진정 사건으로 관련 기록을 요청한 것에 대해 반발하자 법무부가 "민원 사건 처리를 위한 일반적인 업무 절차"란 입장을 냈다. 법무부는 15일 "민원인 김씨의 사건 기록 대출 요청은 민원인의 수사팀에 대한 민원 사건 처리를 위한 일반적인 업무 절차"라며 "... 검찰 '조국 수사팀' "법무부 기록 요청, 부당한 영향력" 대검찰청 감찰부가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자산관리인 김경록씨의 '자백 회유' 진정 사건을 감찰 중인 가운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의 의혹을 수사한 수사팀이 법무부의 관련 기록 요청에 반발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국 전 장관 일가 수사팀은 이날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법무부 감찰담당관의 조국 전 장관 관련 기록 대출 요청 등에 대한 수사팀 입장'이란 제목의 ... 최강욱-검찰, '고발사주 의혹' 설전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와 검찰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시절의 '고발사주' 의혹 실체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 서울고법 형사6-3부(재판장 조은래·김용하·정총령)는 10일 최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최 대표 측은 고발사주 의혹을 언급하고, 이를 토대로 한 수사와 공소제기가 절차를 어긴 공소권 남용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검찰은 상당기간 강제수사에도 ... 조국 "정부, '국정원 사찰' 시효 주장은 권리남용"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불법 사찰을 당했다며 국가 상대 손해배상 소송을 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정부와 소멸 시효를 두고 다퉜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4단독 김진영 판사는 8일 조 전 장관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조 전 장관 측은 지난 5월 정보공개 청구 결과 국정원이 2011년부터 광범위한 사찰이 일어나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 서울고검, 조국 일가 사모펀드 의혹 수사팀 감찰 서울고검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관련 의혹을 수사한 수사팀에 대해 감찰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검 감찰부는 사모펀드 의혹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에 대한 진정서를 접수해 감찰 중이다. 해당 진정은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가 2016년 4월 조성한 사모펀드 '레드코어밸류업1호'의 투자를 받은 자동차 부품업체 '익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