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세행, '현대차 MB소송비 대납사건 무마' 윤석열 고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의 ‘현대차 MB소송비 대납사건 무마 의혹’ 관련 시민단체의 고발장을 접수했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22일 오후 윤 전 총장과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및 직무유기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사세행은 “(두 사람이) 서울중앙지검장과 특수부를 관장하는 3차장검사로 재직... 검찰, '공약 개발 의혹' 민주당 정책연구실 압수수색(종합) 검찰이 여성가족부의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공약 개발 의혹에 대해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1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 김경근)는 이날 오전 민주당 정책연구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검사와 수사관 등 6명을 투입해 민주당 여가부 전문위원 등을 대상으로 영장을 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검찰, '대선 공약 개발 의혹' 민주당 정책연구실 압수수색(1보) 검찰이 여성가족부의 더불어민주당 대선 공약 개발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1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 김경근)는 이날 오전 민주당 정책연구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여운국 차장 "친구 도울 목적 비상장사 투자…수익 없어" 여운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장이 현재 보유 중인 비상장사 주식, 부동산 매각과 관련한 보도에 대해 "수익이 발생하지 않았고,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18일 여운국 차장이 바이오벤처업체 이뮤노포지의 주식을 보유한 경위에 대해 "2017년 절친한 친구가 제약회사를 설립하면서 투자를 요청해 설립 비용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투자했으며, 회사 설립 이후 투자분... 시민단체 "공수처 차장, 정치 중립 위반"…검찰 수사 의뢰 부적절한 통화 논란을 빚은 여운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장과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에 대해 시민단체가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는 여운국 차장과 박성준 의원을 국가공무원법 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수사의뢰서를 대검찰청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단체는 의뢰서에서 "집권 여당 대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