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원식·조정식·박홍근, 선대위 사퇴…이재명 쇄신에 힘 싣다(2보) 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우원식 의원과 상임총괄선대위본부장의 조정식 의원, 비서실장의 박홍근 의원이 선대위 직책에서 물러난다. 대선 경선부터 이재명 후보와 호흡을 맞춰온 핵심 인사들이 자진사퇴로 선대위 쇄신에 힘을 보탠 것이다. 이들 세 사람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프레스룸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직 이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해 우리부터 내... (영상)여의도로 채워진 윤석열 선대위…'올드보이의 귀환'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가 '올드보이의 귀환'이라는 혹평에 처했다. 정치 신인인 윤석열 후보를 보좌하기 위한 경륜 정치가 목적이라지만, 새로운 인물 수혈 없이 기존 여의도 인사들로만 채워지면서다. 당 내부에서조차 쓴소리가 나오는 실정이다. 윤 후보는 25일 당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선대위 추가 인선을 상정, 의결했다. 정책총괄본부장에 원희룡 전 제주지사, 조직총괄본부... 이재명 첫 지역선대위, 광주서 출범…공동선대위원장은 2030·남녀동수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첫 지역 선거대책위원회가 28일 광주에서 출범한다. 지역선대위는 이 후보가 '이재명의 민주당'을 주창하며 선대위 쇄신의 뜻을 밝힌 후 꾸려지는 조직이다. 지역선대위를 통해 지역 민심을 밑바닥에서부터 듣겠다는 취지다.민주당은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 후보가 26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광주·전남 지역에서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투어를... 민주당 "모든 의원, 현장으로…선대위 칸막이도 치운다" 민주당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김영진 의원이 1·2·3캠페인 등을 통해 169명 소속의원 전원이 지역 현장을 뛰고, 조직을 만들며, 인재영입 전선에 뛰어들겠다고 말했다. 현장의 국민 목소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선대위에 '칸막이'를 치우겠다는 방침도 세웠다. 김 신임 사무총장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프레스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7개 시도당 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