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U+ 2022년 인사 단행…"신사업 경쟁력 강화·성장 기반 마련" LG유플러스(032640)는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고 전무 승진 2명과 상무 신규 선임 7명 등 2022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인사로 미래 성장 동력인 신사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존 사업의 내실을 다져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외부에서 전문가로 영입한 이상진 상무가 신규 선임됐다. 이 상무는 CJ ENM, 하... 5G 집단소송 맞은 이통3사…"전국망 구축엔 시간 드는 건 일반 상식" 반박 5G 이동통신 서비스 사용자들이 이통3사(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집단소송이 첫 변론기일을 맞았다. 해당 재판은 개별 이동통신 사업자가 아닌 이통3사 전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재판은 손해의 발생 여부를 증명할 수 있는가에 집중됐다. 사진/뉴시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0민사부는 19일 서비스 품질 불량... (영상)이통 3사, 5G·신사업 쌍끌이…3분기 합산 영업익 1조↑ 이통3사(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가 3분기 연속 합산 영업이익 1조원을 넘겼다. 가입자 2000만명을 앞둔 5G의 영향으로 통신 매출이 증가한 데다 미래 먹거리인 신사업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영향이다. 이통3사가 10일 SK텔레콤을 마지막으로 2021년도 3분기 실적발표를 마무리했다. 3분기 이통3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1조 591억원으로 ... LGU+ "'디즈니=LGU+' 고객 인식 확보…오픈플랫폼 제휴 전략" LG유플러스(032640)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와의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 독점 제휴를 통해 '디즈니LG유플러스'라는 인식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미디어·콘텐츠 분야에서 오픈플랫폼 전략을 유지하며 경쟁력 있는 사업자와의 제휴를 지속할 계획이다. 최창국 LG유플러스 홈·미디어사업그룹장은 5일 열린 LG유플러스 2021년 3분기 경영실... LGU+, 3분기 영업익 2767억…"2010년 이후 분기 최대 영업익" LG유플러스(032640)가 올 3분기 유무선 사업과 신사업의 고른 성장으로 2010년 이후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이날 올 3분기 실적으로 영업수익(매출) 3조4774억원, 영업이익 276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4.1%와 10.2% 늘었다. 분기 영업이익 기준 2010년 이후 최대 실적이다. 올해 3분기까지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