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d생명 3.17대1 감자 승인-금융위 금융위원회는 9일 제1차 임시 회의를 열고 kdb생명보험에 대해 5006억원의 자본감소를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통주(액면가 5000원) 3.17주에 대해 신주 1주 (액면가 5000원)을 발행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 금융위 관계자는 "자본금 감소로 인한 차익 5006억원은 누적결손금 5143억원을 보전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자본감소 인가로 ... (기자의눈)미소금융, 햇살론에서 배워라 햇살론이 진짜 '햇살'을 받고 있다. 서민대출 상품인 햇살론은 지난달 26일 출시 후 9일간 5487건, 437억9000만원 대출이 나갔다. 지난 4일 대출 잔액만 576억원에 달한다. 이 추세라면 이번주 내 60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햇살론은 신용등급 6등급 이하거나 연소득 2000만원 이하 서민에게 평균 10~13%로 생계ㆍ사업운영ㆍ창업자금을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은행금리에 ... '낮은 신용도' 서민 대상, 저금리 대출 상품 출시 낮은 신용도로 대출이 어려운 서민을 위해 금융위원회와 중소기업청이 오는 26일부터 대출 상품을 출시할 방침이다. 이들은 대부업에서 30-40%의 고금리를 부담하는 서민에게 10%대의 저금리 대출상품인 '햇살론'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햇살론은 신용등급이 6~10등급이거나 연소득이 2000만원 이하인 저소득 자영업자, 농림어업인, 일용직, 임시직에 종사하는 근... (일문일답) 진동수 "우리금융 리더십 민간에 돌려줄 것"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30일 우리금융(053000)지주 민영화 시기와 관련해 "우리금융지주에 대한 리더십을 민간에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우리금융(053000) 민영화방안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적어도 7월 중순이 넘어가야 결정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진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 우리금융(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