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디지털커머스 그룹 신설"…LGU+, 2022년 조직개편 LG유플러스가 2022년 조직개편을 통해 전체적 틀은 유지하되 사업 그룹을 세분화했다. 회사는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추구하는 기조하에 핵심 전략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032640)는 2022년 조직개편 내용을 26일 공개했다. 먼저 '컨슈머 부문'은 '컨슈머 사업그룹'과 '컨슈머 서비스그룹'으로 재편됐다. LG유플러스는 컨슈머 사업의 성장을 지속 강... LGU+ 2022년 인사 단행…"신사업 경쟁력 강화·성장 기반 마련" LG유플러스(032640)는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고 전무 승진 2명과 상무 신규 선임 7명 등 2022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인사로 미래 성장 동력인 신사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존 사업의 내실을 다져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외부에서 전문가로 영입한 이상진 상무가 신규 선임됐다. 이 상무는 CJ ENM, 하... (영상)메타버스 진흥 근거 찾는다…"글로벌 경쟁 뒤처지면 안돼" 국내외 기업의 메타버스 플랫폼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국내 플랫폼을 육성할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법안이 나온다. 업계와 전문가들은 민간 주도의 플랫폼 육성을 강조하며 규제 개선을 위한 부처 논의의 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23일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상융합경제법(안) 관련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하고 준비 중인 법안 내... 5G 집단소송 맞은 이통3사…"전국망 구축엔 시간 드는 건 일반 상식" 반박 5G 이동통신 서비스 사용자들이 이통3사(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집단소송이 첫 변론기일을 맞았다. 해당 재판은 개별 이동통신 사업자가 아닌 이통3사 전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재판은 손해의 발생 여부를 증명할 수 있는가에 집중됐다. 사진/뉴시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0민사부는 19일 서비스 품질 불량... (영상)이통 3사, 5G·신사업 쌍끌이…3분기 합산 영업익 1조↑ 이통3사(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가 3분기 연속 합산 영업이익 1조원을 넘겼다. 가입자 2000만명을 앞둔 5G의 영향으로 통신 매출이 증가한 데다 미래 먹거리인 신사업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영향이다. 이통3사가 10일 SK텔레콤을 마지막으로 2021년도 3분기 실적발표를 마무리했다. 3분기 이통3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1조 591억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