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 "급격한 거리두기 강화 없다, 미세하게 조정" 청와대는 2일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과 신종 변이 '오미크론' 국내 유입으로 방역 강화가 예상된 것과 관련 "급격한 거리두기 강화나 뒤로 돌아가는 것보다, 앞으로 나아가면서 어떻게 미세하게 현 단계에 맞게 조정할지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KBS 유튜브 채널 '디라이브'에 출연해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집합을 제한하는 조치들은 결과적으로 ... 문 대통령 "청년세대, 디지털혁신 주역…마음껏 도전토록 지원"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정부는 미래세대를 위해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디지털 기반을 구축하고 마음껏 디지털 세상에 도전하도록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DMC(디지털미디어시티)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디지털 대한민국' 행사에 참석해 "우리 청년들은 디지털의 수혜자이면서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주역"이라며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 "오미크론 위험성 높아져…일상회복에 최선" 문재인 대통령은 2일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가는 길이 순탄치 않고 신종 변이 오미크론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정부는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제53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국민의 걱정과 불안을 덜어드리고 더 나은 일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청와대 "오미크론 확진자 늘면 방역조치 조정 검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일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확산할 경우 대대적인 방역 조정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1일 박수현 수석은 뉴스토마토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은 "지난 월요일에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특별방역점검 회의에서 이미 거론됐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박수현 "백신 이상반응 인과성 인정 건수 다른 나라보다 높아"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노영희: 문재인 정부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대통령 지지율은 역대 어느 정부보다 안정적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당선될 때 얻었던 지지율이 41%가 조금 넘어요. 그런데 현재 정부에 대한 국정 지지도가 그 정도 수준을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소통·통합·혁신 이게 바로 대통령의 철학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