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BTS가 특별한 점은 세계 아미들과의 연결감" 방탄소년단(BTS)이 '세계 팝의 심장' 미국을 다시 누빕니다. '위드코로나'로 하늘길이 열리면서 첫 스타디움 행선지를 로스앤젤레스로 잡은 겁니다. 공연 첫날인 현지시간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잉글우드 소파이 스타디움은 시작 전부터 '용광로 함성'이 들끓었습니다. 스타디움 인근 잉글우드 800m 가량 대로변은 차량과 인파로 가득찼습니다. 대로 입구부터 BTS 히트곡 '... (BTS, in LA!④)세계 대중 음악계가 주목하는 소파이 스타디움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사상 첫 4회 전석 매진을 시킨 소파이 스타디움(SoFi Stadium)은 최근 세계 대중음악계 거물급 스타들에게서 주목받는 공연장이다. 지난달 전설적인 록그룹 롤링스톤스가 이곳에서 공연했다. 미국 4인 록밴드 레드 핫 칠리 페퍼스도 내년 1월 이 무대에 선다. 방탄소년단과 '마이 유니버스'를 협업한 브릿팝 밴드 '콜드플레이'도 내년 ... (BTS, in LA!③)"소파이 스타디움 4회 공연 매진 처음" 기록 추가 방탄소년단(BTS)이 2년 만의 대면 콘서트를 연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했다. 크리스티 부쳐 소파이스타디움 부사장은 28일(현지시간) BTS 소속사 빅히트뮤직을 통해 "방탄소년단은 소파이 스타디움 역사상 처음으로 4회 공연을 매진시켰다"며 "라이브 공연과 동시에 유튜브 시어터에서 라이브 송출 행사를 진행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라 전했다. 크리... (BTS, in LA!①)2년 만에 투어…세계 아미들 "분출의 축제" 뻥 뚫린 캘리포니아 하늘이 언제 그랬냐는 듯 쾌청한 표정이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잉글우드 소파이 스타디움(Sofi Stadium)에 서니, 세계적인 감염병 장기화로 인한 답답함이 잠시나마 사라졌다. 방탄소년단(BTS)이 이날 오후 팬데믹 후 2년 만에 펼치는 스타디움 월드 투어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엘에이(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