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훈 안보실장, 미 국방장관 만나 한반도 문제 논의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1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만나 한반도 문제 등에 논의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서 실장은 이날 오스틴 장관이 도착한 직후 면담을 갖고, 한미동맹과 한반도 문제, 지역정세 등에 관해 논의를 진행했다. 오는 2일 중국 방문을 앞둔 서 실장이 이 자리에서 종전선언 추진과 관련해 중국과 협의하기에 앞서 오스틴 장관과 한미 간의 입장을 조... (영상)서훈 안보실장, 2일 중국 방문…남북미중 종전선언 논의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일 중국 텐진을 방문해 양제츠 중앙정치국 위원과 만난다. 서 실장의 방중은 문재인 대통령이 공을 들이고 있는, 남북미중 정상이 참여하는 종전선언 구상과 직접적 관련이 있다. 한반도 종전선언과 관련해 중국 측에 협조를 구하고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이끌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와대는 1일 "서 실장은 양제츠 위원 초청으...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청와대 "오미크론 확진자 늘면 방역조치 조정 검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일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확산할 경우 대대적인 방역 조정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1일 박수현 수석은 뉴스토마토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은 "지난 월요일에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특별방역점검 회의에서 이미 거론됐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박수현 "백신 이상반응 인과성 인정 건수 다른 나라보다 높아"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노영희: 문재인 정부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대통령 지지율은 역대 어느 정부보다 안정적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당선될 때 얻었던 지지율이 41%가 조금 넘어요. 그런데 현재 정부에 대한 국정 지지도가 그 정도 수준을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소통·통합·혁신 이게 바로 대통령의 철학인데... 청와대 "서훈, 2일 중국 방문"…종전선언 본격 논의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일 중국을 방문해 중국 외교 수장인 양제츠 중앙정치국 위원과 만난다. 서 실장은 이번 방중에서 종전선언과 관련해 중국 측에 협조를 구하고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이끌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1일 "서 실장은 양제츠 위원 초청으로 회담을 위해 중국 텐진을 방문한다"며 "서 실장은 양 위원과의 회담을 통해 한중관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