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파·폭설 사고 대비해야"…전통시장 등 3만여 곳 특별 점검 정부가 전국 전통시장 등 3만여 곳에 대한 전기·가스·수소 등 에너지 안전 특별점검에 나선다. 올겨울 한파와 폭설로 인한 화재·폭발 등 각종 에너지사고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내년 2월까지 겨울철 대비 전기·가스·수소 등 에너지 안전 3대 분야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 (2022년 예산안)산업부 예산 11조7312억 확정…올해보다 4.9% 늘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년 예산이 11조7312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올해 예산인 11조1860억원 대비 4.9% 증가한 규모다. 특히 산업부는 주력산업과 유망 신산업 육성과 제조 현장 디지털화 촉진을 위해 5조9026억원을 투입한다. 저탄소·분산형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4조7280억원도 편성했다. 산업부는 국회 본회의에서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이 최... 올해 수산식품 수출액 '3조 달성'…"역대 최고 실적" 올해 11월까지 우리나라 수산식품 수출액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 1월부터 누적 수출액은 25억 달러로 전년보다 20%넘게 증가했다. 한화로는 약 3조원이 넘는다.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30일 기준 우리나라 수산식품 수출액이 25억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20억7000만 달러) 대비 21.9%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고 수출 실적인 2019년의 연... 외환 무역사기 피해액, 최근 5년간 1379억원 국내 무역회사를 대상으로 한 이메일 해킹 무역사기 관련 금전적 피해 사례가 매년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은행권을 대상으로 사기거래 피해 규모와 사기피해 예방 활동을 파악하고 국내 업체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1일 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내 무역회사의 외환 무역사기거래 피해 건수는 2582건으로 관련 피해액은 약 1379억원에 달했다. 연평균 51... (영상)11월 수출 사상 첫 '600억달러' 돌파…"연간 최대치 확실시" 지난달 수출이 대한민국 무역 역사상 최초로 월간 60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두달 만에 월간 최대 수출액을 또 한 번 넘어섰다. 우리나라 수출은 13개월 연속 증가세로 연간 기준 사상 최대의 수출·무역 규모를 달성할 전망이다. 특히 무역수지도 19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21년 1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은 작년 동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