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차별화에 청와대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최근 문재인정부와 차별화에 나선 가운데 청와대가 이를 용인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게 청와대 내부 평가로, "정부가 잘못한 것을 지적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반응도 나왔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이 후보의 행보를 차별화로 보지 않는 시선도 존재했다. '부글부글' 속내가 불편하다는 해석은 분명 청와대 기류와는 달랐다. ... 이재명 "나도 장애인, 누구나 차별없이 일할 기회 중요"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8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해 "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차별 없이 누구나 원하는 경우 일할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한우리보호작업장에 위치한 GS늘봄스토어 1호점을 찾아 "저도 아주 심각하진 않지만 장애가 있는 사람 입장에서 우리 사회가 장애에 대해 좀 더 관용적이고 장벽이 없는 '배리... (영상)이재명·이낙연, 이번주 TK행…높아진 조우 가능성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이번주 경북을 찾는다. 공교롭게도 이재명 후보 역시 오는 10일 대구·경북지역 민생 순회가 예정돼 있다. 두 사람이 조우해 다시 화합의 모습을 연출할 지 주목된다. 8일 <뉴스토마토> 취재를 종합하면, 이 전 대표는 이번주 중으로 경북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 전 대표 측 핵심 관계자는 "현재 이 전 대표는 전국을 돌면서 낙선 인사를 하... 이재명 "대·중소 힘의 균형 무너져 '착취'…주4일제, 가야할 길"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8일 "최저임금이나 장시간 노동이 아니면 견디기 어려운 한계기업을 끝없이 안고 갈 수는 없다"며 '품종개량'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중소·벤처기업 7대 공약'을 발표하고 기자들과 만나 "세계 경제는 끊임없이 성장 발전하고 우리 삶의 기대 수준도 계속 올라간다. 저소득·저소비, 낮은 수준의 삶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