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등판한 유시민, 이재명 대변인 자처…사실상 지지선언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정치 무대에 재등판했다. 치열해진 대선 국면에서 더 이상 침묵을 유지할 수 없다는 판단에 정치 관련 언급을 하지 않겠다던 기존 약속을 잠시 접었다. 그는 9일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해 "빨리 일을 배우고 조금이라도 나은 환경에서 일하려고 노력하고 머리를 많이 쓴 생존자"라며 "이런저런 작은 오류들은 있었겠지만 정치적 생존을 위태롭... 이재명, 당 정당혁신추진위 띄워…DJ 노벨상 기념식도 참석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9일 정당혁신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민생개혁에 이어 정치개혁 의제를 띄운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 열리는 당 정당혁신추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다. 정당혁신추진위원회는 정당혁신과 정치혁신, 국민소통 강화 등을 도모하는 기구다. 특히 청년층 표심을 얻기 위해 2030세대 혁신위원 영입 발표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후보... 고 김용균 어머니 "죽지 않고 일하게 해달라"…이재명 "내 몸에 각인"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진 고(故) 김용균씨의 모친 김미숙씨를 만나 노동자가 실수해도 사망하지 않을 안전한 노동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열린 '고 김용균 3주기 추모 사진전'에 참석해 김씨로부터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법)에 대한 정책의견서를 전달받았다. 김씨는 "문재인 대통령이... 이재명 "나도 장애인, 누구나 차별없이 일할 기회 중요"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8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해 "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차별 없이 누구나 원하는 경우 일할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한우리보호작업장에 위치한 GS늘봄스토어 1호점을 찾아 "저도 아주 심각하진 않지만 장애가 있는 사람 입장에서 우리 사회가 장애에 대해 좀 더 관용적이고 장벽이 없는 '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