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검 감찰부 "한동수 지시로 '법무부 보고 누락' 보도 사실 무근" 이성윤 서울고검장 공소장 유출 사건과 관련해 대검찰청 감찰부가 한동수 감찰부장의 지시로 일부 내용을 보고에서 누락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대검 감찰부는 9일 입장문에서 "이성윤 고검장의 핵심 측근인 A검사장과 B검사 PC에서 '공소장 워드 파일'이 발견됐다는 내용이 한동수 감찰부장 지시로 법무부에 대한 중간보고에서 빠졌다는 취지의 기사는 전... 박범계, ‘코로나19 확진’ 동부구치소 긴급 점검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를 방문해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9일 법무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지난 8일 저녁 서울동부구치소를 방문해 방역수칙에 따른 발열체크, 백신접종 여부 확인(QR체크), 신속항원검사 실시, 가족만남의 집으로 이동해 격리 수용된 확진자 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또 중앙통제실로 이동해 서울동부구치소장으... (영상)"'공소장 유출' 수사 주체 아닌 검사들 언급 당치 않아"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이성윤 서울고검장 공소장 유출 사건’ 관련 첫 공판 전 공소장 공개 불가 원칙을 거듭 강조했다. 박 장관은 8일 오전 법무부 과천청사 출근길에서 ‘공소장 유출 사건’에 대해 “첫 재판 이전에는 공소장을 공개하면 안 된다”면서 “법정에서 (공개적으로) 양측이 대등한 당사자로 공격과 방어를 할 수 있도록 자기 주장을 얘기할 수 있어야 하고, (공무... 법원, ‘스폰서 의혹’ 윤우진 전 세무서장 구속영장 발부 인허가·세무 관련 ‘브로커’ 역할을 하며 사업가들에게서 뒷돈을 챙긴 의혹을 받는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이 7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세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11시30분쯤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윤 전 서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를 인멸할 염려 및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 김오수 "공소장 유출 수사 입장, 밝히기 조심스럽다" 이성윤 서울고검장 공소장 유출 사건과 관련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와 대검찰청 감찰부의 감찰에 반발하는 전 수원지검 수사팀의 주장에 대해 김오수 검찰총장이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오수 총장은 이날 오전 대검찰청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진행한 후 검찰 내부 게시판에 자신의 입장을 공지했다. 김 총장은 공지를 통해 "다른 국가기관이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