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선지원 후정산, 금융지원 아닌 재정지원"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코로나19 방역과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위해 "지금까지의 금융지원 방식이 아니라 재정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정부도 적극적인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으로 화답해주길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의 코로나19 위중증 치료현장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불가피하게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라...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서영교 "김건희 옹호한 윤석열…검찰비리 영화 속 검사의 모습"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선대위 총괄상황실장) ◇노영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그리고 이해찬 전 대표까지 등판하면서 더 이상 이재명 후보가 외롭지 않은 것 같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의 총괄상황실... 김건희 허위경력, 검증대로…민주당 "18가지 이력 하나하나 검증"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허위경력 논란이 정국을 강타한 가운데 민주당은 김씨의 이력 전반을 검증하겠다고 나섰다. 민주당은 그러면서 김씨가 더 이상 숨어있지 말고 직접 나와 해명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안민석·도종환·권인숙·서동용 민주당 의원은 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씨가 안양대 겸임교원에 지원하며 제출한 이력서를 공개하며 김씨 경력에 ... 윤석열, 한노총 만나 '공무원 타임오프제·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약속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의 노동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노동자가 이 사회의 당당한 주체로, 주역이라는 점이 인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15일 오전 여의도에서 열린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의 간담회에서 "한노총이 이런 합리적인 상생의 노사관계 형성과 사회적 대타협에 주도적으로 나서주길 부탁한다"며 이... 김종인, 김건희 허위경력 논란에 "대통령 부인 뽑는 것 아냐"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 허위 경력 논란에 대해 "우리가 대통령을 뽑는 거지, 대통령 부인을 뽑는 게 아니다"고 강조했다. 김 총괄위원장은 15일 당 정책위원회와 윤주경 의원이 공동주최한 '국민의힘, 보훈을 말하다' 기조 강연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나칠 정도로 후보 부인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상식에서 벗어나 납득이 잘 안 된다"며 이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