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허위 경력 논란' 윤석열·김건희, 선거법 위반 가능성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부인 김건희씨의 허위 경력 의혹에 대한 발언과 관련해 시민단체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윤 후보와 김씨를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단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피고발인 김건희가 허위 기재로 인한 채용 이... 강득구 "윤석열 처가 회사, 수질보전지역서 아파트 개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처가 회사가 경기 양평 공흥지구를 사들여 2012년 아파트 개발 사업을 추진할 당시 이 땅은 애초에 아파트가 들어설 수 없는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와 함께 처가 가족회사인 이에스아이엔디(ESI&D)가 아파트 개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양평군이 ‘특혜성 조건부 허가’를 내준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강득... 김건희 허위경력, 검증대로…민주당 "18가지 이력 하나하나 검증"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허위경력 논란이 정국을 강타한 가운데 민주당은 김씨의 이력 전반을 검증하겠다고 나섰다. 민주당은 그러면서 김씨가 더 이상 숨어있지 말고 직접 나와 해명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안민석·도종환·권인숙·서동용 민주당 의원은 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씨가 안양대 겸임교원에 지원하며 제출한 이력서를 공개하며 김씨 경력에 ... 김의겸 "김건희 인터뷰 중 격분…제3의 인물 있다"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언론 매체와 인터뷰 중 격분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앞서 김씨의 말투와 어휘 등을 근거로 '김건희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김 의원은 15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김씨가 공식석상에)등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며, 그 근거로 김건희 리스크가 크다고 말했다"며 "이 부분은 어제 ... 김종인, 김건희 허위경력 논란에 "대통령 부인 뽑는 것 아냐"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 허위 경력 논란에 대해 "우리가 대통령을 뽑는 거지, 대통령 부인을 뽑는 게 아니다"고 강조했다. 김 총괄위원장은 15일 당 정책위원회와 윤주경 의원이 공동주최한 '국민의힘, 보훈을 말하다' 기조 강연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나칠 정도로 후보 부인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상식에서 벗어나 납득이 잘 안 된다"며 이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