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우치 "오미크론 전용 백신 필요없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모더나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이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효과적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별도의 전용 백신은 필요하지 않다고 했다. 15일(현지시간) 파우치 소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모더나 백신 2회 접종이 오미크론에 대해 가지는 중화항체 효력은 상당히 낮지만, 세번째 접종 후 2주가 지나... 사적모임 4명·영업 오후 9시까지 '빗장'…방역지원금 추가 지원(종합) 정부가 현행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까지 허용한 사적모임 인원제한 기준을 전 지역에 걸쳐 4명으로 제한한다. 식당·카페는 접종완료자로만 4인까지 이용 가능하다. 미접종자는 혼자 이용하거나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특히 영업시간 제한에 따른 직접 피해와 관련해서는 손실보상 외에도 '방역지원금'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 현재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식당·카페 등의 영업... 영국, 하루 확진 8만명 육박…런던 감염 60%가 오미크론 영국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8만명에 육박했다. 코로나 발발 이후 영국 내 최다 규모다. 오미크론 감염자도 1만명이 넘었다. 15일(현지시간) 영국정부는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7만8610명으로 올해 1월8일 기록한 6만8053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전날 신규 확진자 5만9610명에서 하루 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 가량 급증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은 총 1만17명으로 ... 18일부터 전국 사적모임 4인…영업시간 오후 9시까지(1보) 김 총리 "전국 사적모임 4인만 허용…식당·카페 영업시간 오후 9시까지" 사진/뉴스토마토.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이재명 "선지원 후정산, 금융지원 아닌 재정지원"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코로나19 방역과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위해 "지금까지의 금융지원 방식이 아니라 재정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정부도 적극적인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으로 화답해주길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의 코로나19 위중증 치료현장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불가피하게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