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병기, 김건희 또 다른 의혹 시사…"지금 말하기는 적절치 않다" 국정원 출신의 김병기 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허위경력, 가짜 수상이력, 주자조작 의혹 외에 또 다른 의혹이 있음을 시사했다. 김 의원은 15일 밤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건희씨가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사과할 의향이 있다'고 했는데 사과할 것이 아니라 본인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 속죄하고... 파우치 "오미크론 전용 백신 필요없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모더나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이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효과적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별도의 전용 백신은 필요하지 않다고 했다. 15일(현지시간) 파우치 소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모더나 백신 2회 접종이 오미크론에 대해 가지는 중화항체 효력은 상당히 낮지만, 세번째 접종 후 2주가 지나... 사적모임 4명·영업 오후 9시까지 '빗장'…방역지원금 추가 지원(종합) 정부가 현행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까지 허용한 사적모임 인원제한 기준을 전 지역에 걸쳐 4명으로 제한한다. 식당·카페는 접종완료자로만 4인까지 이용 가능하다. 미접종자는 혼자 이용하거나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특히 영업시간 제한에 따른 직접 피해와 관련해서는 손실보상 외에도 '방역지원금'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 현재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식당·카페 등의 영업... 영국, 하루 확진 8만명 육박…런던 감염 60%가 오미크론 영국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8만명에 육박했다. 코로나 발발 이후 영국 내 최다 규모다. 오미크론 감염자도 1만명이 넘었다. 15일(현지시간) 영국정부는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7만8610명으로 올해 1월8일 기록한 6만8053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전날 신규 확진자 5만9610명에서 하루 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 가량 급증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은 총 1만17명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