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사 '금리 인상·연체율 상승·수수료 인하' 3중고 카드사의 내년 업황이 악화일로다. 금리 인상으로 조달 비용이 상승하는 데다 연체율 상승, 수수료 규제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16일 한국신용평가는 새해 카드사들이 비우호적인 영업 환경을 맞닥뜨릴 것으로 평가했다. 우선 금리 상승에 따른 조달비용 증가로 마진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카드사는 영업자금의 대부분을 카드채를 발행해 시장에서 조달... (인사)한국환경산업기술원 ◇임원△환경기술산업본부장 이우원 (인사)통계청 ◇일반직고위공무원 전보△통계서비스정책관 서운주 △사회통계국장 공미숙 △조사관리국장 정동명 △통계교육원장 최연옥 (영상)취업자 늘었지만…숙박음식·3040 '한파 여전' 지난달 취업자 수가 55만명 늘어나면서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후 확진자 폭증으로 숙박·음식업 취업자 수는 감소세로 돌아섰다. 일용직근로자,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 분야에서도 감소하는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고용한파 여전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고용의 허리라고 볼 수 있는 30대 취업자 수는 21개월 연속 줄었다. 40대 취... '대중교통 없는' 리 단위 마을 2224곳…5년 새 1349곳 증가 지난해 전국에 리 단위 마을 중 2224곳은 걸어서 15분 내에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 중 533곳은 대체 교통수단마저 없는 실정이었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020 농림어업총조사 지역조사'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일 기준 전국 농어촌 읍면 지역에 설치된 마을(행정리) 수는 총 3만7563곳으로 5년 전(3만6792곳)보다 771곳(2.1%)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