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료방송 사용료 분쟁)③반복되는 갈등…시청자 보호책은? 케이블TV(SO)·인터넷TV(IPTV)·위성방송 등 플랫폼 사업자와 프로그램을 만드는 콘텐츠 사업자 간의 갈등은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채널 사용 사업자(PP)뿐만 아니라 지상파도 재송신료(CPS) 문제로 플랫폼과 여러차례 부딪쳤다. 이는 프로그램 사용 대가가 기본적으로 사업자 간 협상을 거쳐 책정되기 때문이다. 적게 주려는 플랫폼 사업자와 많이 받으... (유료방송 사용료 분쟁)②'선계약 후공급' 원칙은 세웠지만…업계 이견 여전 정부와 업계, 전문가 1년 가까이 협의에 나섰지만, 결국 '돈'과 관련된 기준지급률이나 적용 시기, 콘텐츠 대가 지급 재원 조달 범위 등 가장 민감한 부분은 결론 내지 못했다. 선계약 후공급 원칙 명시, 채널 사용 계약 종료 등 플랫폼과 콘텐츠 사업자 각각 양보한 부분도 있다. 하지만 장기간 이어진 갈등을 1년만에 완전히 해결할 수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큰 틀에서 합의는 이뤘지만... (유료방송 사용료 분쟁)①유료방송 대가산정 기준지급률 확정, 결국 해 넘긴다 유료방송 프로그램 대가산정의 핵심 중 하나였던 '기준지급률'이 결국 업계 합의를 보지 못했다. 채널 평가 방식이나 채널 계약 종료 관련 제도 등은 일단 1단계 합의로 규정해 연내 공표하고, 기준지급률 등은 2단계로 분리한 것이다. 2단계에 해당하는 채널 대가를 계산하는 산식은 내년부터 새로 대가산정 협의체를 열어 결정한다. 여기서 지상파·종합편성방송 포함 여부와 중소방... 과기정통부, 6차 5G+ 실무위원회 개최…5G B2B 민간 확산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5세대(5G) 통신 민간 확산을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5G+ 융합서비스 확산 지원을 위한 민·관 합동 제 6차 5G+ 실무위원회를 5G 장비기업인 에이엠솔루션즈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무위 회의에서는 그간의 5G+ 추진현황 점검 및 성과를 공유하고, 5G+ 기업 애로사항 해소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과기정통부가 ... 로그4j 추가 취약점 발견…정부, 최신 업데이트 요청 전 세계를 긴장에 떨게 하고 있는 Log4j(로그4j)에서 추가 취약점이 발견돼 정부가 민간의 빠른 대응을 권하고 있다. 기존 취약점보다 위험도는 다소 낮지만, 추가적인 위협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개발사인 아파치 소프트웨어재단은 이와 관련해 신규 업데이트를 배포했다. 로그4j 취약점과 보안 업데이트를 공지한 아파치 소프트웨어 공지. 사진/홈페이지 갈무리 한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