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부터 '4인 모임·식당 밤 9시'...미접종자는 '혼밥'만 가능 오늘부터 전국 사적모임은 4명까지만 가능하다.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오후 9시까지다. 영화관, 공연장, PC방 등은 밤 10시까지다. 식당·카페 등에 방역패스 적용은 그대로 유지한다. 접종완료자만 4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미접종자의 경우 '1인 단독(혼밥)' 이용은 가능하다. 18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전국 공통으로 사적모임은 최대 4명까... 법무부 "수용자 법원 출석 최소화해 달라" 전국 교정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는 가운데 법무부가 유입 차단을 위해 대법원에 수용자의 법원 출석 최소화 등을 긴급 요청했다. 17일 법무부에 따르면 박범계 장관은 이날 재판 출석기일 연기, 집중심리 강화, 원격 영상 재판의 적극적인 활용 등을 통한 교정시설 수용자의 법원 출석 최소화를 대법원에 요청했다. 또 법정 출석 수용자가 인정신문 등 특별한 ... ‘다시 거리두기’ 대중교통 야간 감축 서울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밤 10시 이후 대중교통 야간운행을 20% 감축한다고 17일 밝혔다.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마을버스는 18일부터, 지하철은 24일부터 단계적 시행에 돌입한다. 서울시가 지난 1년간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맞춰 심야시간 대중교통 감축 운행을 시행한 결과, 저녁6시 이후 대중교... 내일부터 사적모임 4명·식당 밤 9시까지…전면등교도 '중단' 내일부터 전국 사적모임은 4명까지만 가능하다.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오후 9시까지다. 영화관, 공연장, PC방 등은 밤 10시까지만 운영이 가능하다. 특히 초·중·고등학교는 전면 등교를 중단하고 하루 등교 최대 인원을 3분의 2 수준으로 제한한다. 종교시설은 미접종자를 포함할 경우 최대 수용인원(좌석)의 30%까지만 모일 수 있다. 17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