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 재확산에도 대통령 지지율 40%…막장대선 반사이익?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코로나19 재확산에도 40%대를 견고하게 유지하고 있다. 퇴임을 앞두면서 되레 문 대통령을 지켜야 한다는 지지층의 절박감이 강하게 결집됐고, 차기를 노리는 여야 유력 주자들이 가족 문제 등으로 곤욕에 빠지면서 문 대통령의 인격 및 자질 등이 상대적으로 돋보인 결과라는 분석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우즈베키스탄 ... 윤석열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상…30대 장관 여럿 나올 것"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19일 "제가 구상하는 정부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라며 "디지털 플랫폼 정부가 되면 30대 장관이 많이 나오게 될 것이다. 한두 명이 아니고 여러 명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2030 청년세대 표심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디지털 플랫폼, 청년세대가 주역'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같이 말했다. 그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에 ... '역풍' 우려에 민주당 "이재명 아들 '공작설' 언급 자제하라"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최근 이재명 후보 아들의 '불법도박'과 관련해 김남국 등 일부 의원들이 공작설을 제기하자 자제를 요청하고 나섰다. 자칫 역풍이 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이 후보의 공식 사과로 사태를 매듭지어야 한다는 판단이다.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장을 맡고 있는 박광온 의원은 지난 18일 당내 의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열린공감tv에서 우리 후보... 이재명, 당원에 문자메시지…"국민 기대 부응하는 정당"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17일 당원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남은 하루하루를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유능하고 기민한 정당으로 민주당을 함께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심화된 민생문제에 총력 대응, 국민의 삶을 바꿀 유능한 대안으로 인정받겠다는 취지다. 민주당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 후보가 '(매타버스 일정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