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치소 수감 육군 상사, 재판 하루 앞두고 숨진 채 발견 12년 전 성관련 범죄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육군 제2작전사령부 소속 상사가 재판을 하루 앞두고 구치소 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군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구 군 미결 수용시설에 수감 중이던 육군 모 부대 소속 A상사가 전날 오후 5시쯤 빨래터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A상사는 수용시설 의무관이 상태를 확인한 후 인근 병원으로 ... 신임 합참 차장에 박정환…해군참모총장은 교체 예고 정부가 신임 합동참모차장에 현 합참 작전본부장인 박정환 육군 중장을 임명하는 등 올 하반기 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했다. 해군참모총장의 경우, 이르면 다음주에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9일 육·해·공군 중장급 이하 진급 선발과 주요 직위에 대한 보직인사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신임 합동 참모차장에는 박정환 육군중장이, 육군 참모차장에는 안병석 ... 군 코로나19 24명 추가 확진…22명은 '돌파감염' 군 부대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일 기준으로 24명 늘었다. 이 가운데 돌파감염은 22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추가 확진은 육·해·공군과 국방부 직할부대에서 나왔다. 추가 확진자는 육군이 15명(간부 6명·병사9명), 해군 2명(간부 1명·병사 1명), 국직부대 5명(병사 4명·군무원 1명·공무직 근로자 1명) 국방부 공무원 1명, 공군 간부 1명이다. 이들 중 22명... 강원 화천 육군부대서 58명 코로나19 확진 강원도 화천에 있는 육군부대에서 58명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됐다. 이들은 대부분 백신 접종을 완료했지만 돌파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화천 육군 부대의 누적 확진자는 58명으로 확인됐다. 확진자 58명 중 57명은 2차 접종을 완료했다. 나머지 한 명도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이들은 모두 무증상 혹은 증상이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 국방부,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 녹취록에 "사실 여부 확인 필요" 국방부는 18일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이 고 이예람 공군 중사 사망사건 당시 가해자에 대한 불구속 수사를 지휘했다는 녹취록이 나온 것에 대해 "양측의 내용이 상반된 측면이 있기 때문에 사실 여부를 확인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전 실장에 대한 녹취록이 나왔는데 이에 대한 진상조사 계획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