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자의 '눈')공공병원까지 코로나 대응, 진료공백 없어야 정부가 국립대병원의 의료 역량을 코로나19 진료에 집중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공공병원도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전환해 코로나 환자 치료에 전념한다는 방침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일 참모들과의 대화에서 "병상 확보는 전적으로 정부 책임. 특단 조치를 통해 의료대응 역량을 확충하겠다"며 이 같은 내용의 '병상확보' 방안을 지시한 바 있다. 대통령 특별지시 사항인 만... 오미크론 공포에 민심 출렁…바이든 울고 기시다 웃고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면서 각국 민심도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다. 올해 초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 대처 여파로 지지율이 끝 없이 추락하고 있다. 미국 방송사 CNN이 지난 8~12일 유권자 1256명을 상대로 여론 조사를 벌인 결과 66%가 바이든 대통령의 리더십에 의구심이 있다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응답자 중 72%는 미국 정부가 인플레이션에 제대... 김종인 "백신 부작용에 정부 무관심…정부 믿을 수 없는 상태 이르러"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코로나19 백신의 부작용이 발생하고 난 다음 정부가 특별한 책임을 지지 않고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라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코로나 백신 부작용 피해보상을 위한 공청회'에 참석해 백신 부작용에 대한 정부의 무한책임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나라의 백신 접종은 다른 나라에 ... 방역당국 "'백신 미접종' 초등생 코로나 확진 급증"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 50%를 넘긴 중학생들의 경우 접종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초등학생들과 달리 확진자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21일 오전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와 전화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홍 팀장은 “7~11세 등 초등학생의 경우 최근 확진자가 가파르게 증가한 반면, 중학생들 사이에선 지난주... "돌파감염 후 슈퍼 항체 생겨"…백신 접종보다 항체 1000%↑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완료한 후 코로나에 걸린 ‘돌파 감염자’들에게서 슈퍼 항체가 발견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9일(현지시간) CTV뉴스는 미국 오리건 보건과학대의 피카두 타페세 교수 연구진이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내놨다고 전했다. 연구진은 코로나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완료자 52명을 상대로 연구를 진행했는데, 이 중 26명은 백신 접종을 했으나 코로나에 걸려 가...